중동 확전 우려는 낮아졌지만 호르무즈 불확실성과 미국 고용 둔화 가능성이 유가, 금리, 원화 흐름을 동시에 흔드는 국면입니다.
1. 글로벌 시장 동향
구분 지표 수치 전일비 해석 주가 S&P500 7,489.7 +1.05% AI 투자 우려 완화, 반도체주 강세 금리 미국 10년물 4.73% +6bp 연준 물가대응 신뢰 약화 반영 환율 달러지수 99.91 -1.53% FOMC 동결, 일본 개입 가능성 영향 원자재 브렌트유 90.12달러 -6.88% 공습 보류와 OPEC+ 증산 기대
지난주 시장은 주가 상승, 달러 약세, 금리 상승이 병행됐습니다. S&P500은 1.05%, 유럽 Stoxx600은 0.73% 올랐습니다. AI 투자 부담이 완화되고 반도체주가 강했지만, 미국 10년물 금리는 4.73%로 6bp 상승했습니다. 주식은 성장 기대를 반영했고 채권은 물가 대응 불확실성을 가격에 넣었습니다.
달러지수는 99.91로 1.53% 하락했습니다. 유로화는 1.38%, 엔화는 4.09% 강세였습니다. 원/달러 환율도 주간 1.34% 하락한 1,442.6원이었지만 절대 레벨은 여전히 높습니다. 한국 증시는 주간 1.42% 내려 미국·유럽 대비 부진했습니다. 원화와 외국인 수급이 반도체, 자동차, 인터넷 대형주의 단기 방향을 좌우할 수 있습니다.
2. 오늘의 핵심 이슈
이슈 핵심 내용 시장 영향 체크 포인트 미국-이란 긴장 트럼프 대통령, 대이란 대규모 공습 보류. 이란은 강경 입장 유지 유가 하락 압력과 지정학 프리미엄 공존 호르무즈 통항, 오만 협상, 선박 피격 미국 고용 7월 비농업고용 8.3만명 증가, 실업률 4.2% 전망 금리동결 정당화 가능성 8/7 고용, 건설·레저 고용, 임금
중동 이슈의 단기 시장 반응은 유가 안정입니다. 미국이 공습을 보류했고 OPEC+ 9월 증산 가능성도 가격을 낮췄습니다. 다만 이란은 미국의 침략에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유지했고, 호르무즈 인근 유조선 피격 보도도 남아 있습니다. 리스크가 재확대되면 정유·조선 일부는 방어적일 수 있지만 항공·화학·운송은 비용 부담이 커집니다.
미국 고용은 금리의 핵심 변수입니다. KCIF는 7월 비농업고용이 전월 5.7만명에서 8.3만명으로 늘고 실업률은 4.2%로 유지될 것으로 정리했습니다. 고용 증가가 제한적이면 7월 FOMC 금리동결은 정당화됩니다. 남아있는 리스크는 임금과 서비스 물가입니다. 이 조합이 버티면 미국 10년물 4.7%대가 성장주 밸류에이션을 계속 압박합니다.

3. 환율 & 원자재
지표 수치 전일비 의미 달러지수 99.91 -1.53% 달러 약세 원/달러 환율 1,442.6원 -1.34% 주간 원화 강세, 레벨 부담 지속 엔화 157.40엔 +4.09% 일본 개입 가능성 반영 브렌트유 90.12달러 -6.88% 공급 불안 완화 금 4,046.2달러 -0.16% 금리 상승에 탄력 제한
브렌트유는 90.12달러로 주간 6.88% 하락했지만 호르무즈 협상은 아직 유동적입니다. 유가가 다시 반등하면 국내 수입물가와 무역수지에 부담이 커지고 화학·항공·소비재 이익 추정치가 흔들릴 수 있습니다. 달러 약세에도 원화가 1,440원대에 머문 점은 위험회피 수요가 완전히 꺾이지 않았다는 신호입니다.

4. 오늘 투자자가 주목할 포인트
1. 미국 7월 ISM 제조업 PMI: 6월 53.3 이후 반등 여부가 경기민감주와 미국 금리 방향을 함께 결정합니다.
2. 브렌트유 90달러선: 호르무즈 뉴스에 따라 정유·조선과 항공·화학의 상대 수익률이 갈릴 수 있습니다.
3. 원/달러 1,440원대 수급: 달러 약세에도 원화가 강하지 못하면 외국인 순매수 회복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본 브리핑은 국제금융센터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정보 제공 목적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