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ELECTRIC 기업 분석 – 2025년 주가 분석

LS ELECTRIC은 전력기기를 판매하는 국내 업체입니다. 최근 에너지 전력망 교체 수요와 AI 데이터 센터 증설로 인해 수요의 폭발적인 성장이 기대되며 안정적인 재무와 외적 성장이 기대되는 업체입니다.

1. LS ELECTRIC 증권정보

LS ELECTRIC 증권 정보
LS ELECTRIC 증권 정보
LS ELECTRIC 네이버 재무표
LS ELECTRIC 네이버 재무표

LS ELECTRIC의 발행 유통 주식 수는 30,000,000 주입니다. 2024년 12월 23일 기준 주가는 156,500원으로 시가총액은 45,720억원입니다.
2024년 예상 PER은 19.52이며 EPS는 약 7,806원입니다.

 

2. LS ELECTRIC 지배구조

LS ELECTRIC 지배 구조
LS ELECTRIC 지배 구조

LS 그룹의 핵심 계열사로, 안정적인 지배 구조를 유지하고 있으며 경영권 변동 위험이 낮습니다. LS에서 지분을 약 48.46% 보유하고 있으며 국민연금에서 8.82% 나머지는 자사주의 형태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1974년에 설립되었으며, 2003년 LG그룹에서 계열 분리되었습니다. 이후 2005년 LS산전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글로벌 에너지 사업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 대표이사: 구자균, 김동현
  • 설립일: 1974년 7월 24일
  • 상장일: 1994년 7월 11일
  • 본사 주소: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엘에스로 127 LS타워

 

3. 전력기기 산업분석

1) 에너지 전환과 전기화(Electrification):

전 세계 에너지 관련 투자 추이
전 세계 에너지 관련 투자 추이

 

전 세계 전력망 투자 구성
전 세계 전력망 투자 구성

기후 변화에 대한 대응책으로서 에너지 전환과 전기화는 최근 몇 년간 주요 국가의 정책적 방향성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가 되었습니다.
에너지 전환의 활동으로 태양광, 풍력, 원자력 등 다양한 신재생 에너지 기술의 보급 확대되었으며 전력기기 수요를 촉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전 세계 에너지 투자에서 전력망 및 관련 인프라 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은 43%에 달하며(IEA 2023 보고서 기준), 향후 10년 동안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기화는 기존 화석 연료 기반 에너지원을 신재생 에너지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필수 불가결한 요소로 자리 잡았고, 이러한 변화는 전력망 확충 및 교체 수요를 창출하여 전력기기 시장에 지속적인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존 화석 연료 기반의 에너지원에서 신재생 에너지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가장 큰 걸림돌은 미국의 에너지 정책 변화 가능성입니다.
실제로 과거 트럼프 정부는 취임 후 2017년, 파리협약을 탈퇴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정책변화가 친환경에너지 관련 산업에 걸림돌일 수 있지만, 에너지 전환과 전기화에서는 큰 타격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러시아 전쟁의 교훈으로 특정 에너지원과 특정 국가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는 것이 글로벌 트랜드이며, 여러 국가들은 에너지원 자체를 다변화하고 기존의 에너지 수입원을 다양화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결과로 북미를 제외한 대부분의 선진국들은 원유를 러시아 및 중동의 영향에서 벗어남과 동시에 선박을 이용한 LNG 비중을 높이려는 노력들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래 에너지원 비교
미래 에너지원 비교

선진국이 구사하는 친환경 에너지 정책과 에너지원의 다변화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특징은 생산된 에너지원을 수요처에서 하나로 일원화 하는 것입니다.
결국 에너지를 최종 수요 형태의 하나로 통일한다면 정답은 바로 전기이며, 이러한 대립되는 세계 상황에서 결과론적으로 전력 기기의 투자와 수요는 증가할 수 밖게 없는 것입니다.

2) 북미 시장의 지속적인 호황과 전망:

전력기기 설계 수명
전력기기 설계 수명

북미 지역은 전 세계 전력기기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성장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백악관 자료에 따르면 미국 전력망의 70% 이상이 설치된 지 25년 이상 경과하여 교체 수요가 폭증하고 있으며, NERC 자료에서도 미국 전력망은 30-50년 이상 노후화된 상태로 밝혀졌습니다.
특히, 변압기 및 차단기와 같은 핵심 기기의 경우 설계 수명이 30~40년에 달하는데, 현재는 대규모 교체 주기에 진입한 상태입니다.

또한, 최근 미국의 제조업 리쇼어링(Reshoring) 트렌드는 북미 지역 제조업의 부활을 촉진시키며, 전력 인프라 및 전력 기기 수요를 지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글로벌 소싱을 통한 비용절감보다 안정적인 부품의 공급을 우선시하는 현상이 생겨나고 있으며, 제조설비를 미국으로 이전하는 리쇼어링 전략을 추진하며 로봇과 자동화 기술을 토대로 미국 제조업의 경제성도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전력기기 시장에 강력한 성장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는데, 미국의 설비 투자는 아직 본격화 되었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결론적으로 미국 자국 내 증설과 이로 인한 전력 인프라 구축 소요는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3) 제한된 공급 능력과 생산 인프라:

전 세계 전력 수요량 및 증가율
전 세계 전력 수요량 및 증가율

전력기기 산업에서 이례적인 이슈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정상 상황에서는 수요와 전력 사용량은 동일하게 성장합니다.
전력을 포함한 에너지 사용량은 매년 증가하고 증가율 역시 굉장히 안정적인 편입니다.
하지만, 안정적인 수요 상황에서 공급이 과잉되게 되면 가격 경쟁이 시작되고 이는 손익 훼손으로 이어집니다.
한번 공급 과잉이 발생하게 되면, 수요가 안정적이기 때문에 공급 해소에도 많은 시간이 소요되게 됩니다.
반대로 기업들의 설비투자가 위축되어 공급이 줄어들게 되며 꾸준히 성장하는 수요로 인해 판매가격이 상승하게 되고 업체들의 손익이 개선되는 것입니다.

미국의 변압기 수입 추이
미국의 변압기 수입 추이

전력기기 산업은 2008년까지 일본 기업들의 사업 축소와 중국 경제 성장,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호황을 누렸습니다.
한국 업체들은 생산 능력을 확대하고 가격 경쟁력으로 선진 시장에 진출해 2010년 미국 변압기 수입의 40%를 차지했습니다.
그러나 2008년 금융위기와 2011년 유럽 재정위기 이후 공급 과잉과 수요 둔화로 산업은 불황에 접어들었습니다.
2012년 미국의 반덤핑 판정과 2014년 유가 하락으로 한국 업체들은 중동 시장에서 타격을 입었습니다.
이후 업계는 설비 투자를 줄이고 Areva, Alstom, Siemens 등은 구조조정을 진행했습니다.
코로나19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업계의 증설을 더욱 어렵게 했으며, 현재의 호황은 구조 재편과 수요 회복 덕분으로 분석됩니다.
즉, 현재 상태는 업종 구조 재편으로 인해서 공급 능력이 제한된 상황에서 수요가 회복한 이상적인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전력기기 산업 증설
전력기기 산업 증설

업계의 공급능력 확대가 당분간 어렵다고 판단하는 근거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 번째, 전력기기 산업은 자동화가 어렵고 특히, 고압기기 분야는 여전히 숙련된 인력의 필요성이 절대적입니다.
현재 북미의 인력 확충이 쉽지 않은 상황이며 신규 인력을 숙련시키는데 상당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두 번째, 전력기기 고객사들은 매우 보수적이라는 점입니다. 전력기기의 고장이 발생할 경우, 피해가 치명적이기 때문에 납품 실적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를 선호하며 기존 업체들의 사용을 유지하고 싶어합니다.
이러한 특징은 신규 플레이어의 시장 진입을 제한하는 효과를 주고 있습니다.
중국 업체들이 선진 시장으로의 수출 확대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며 이는 단기적으로 해소되기 어려운 이슈입니다.

세 번째, 과거 불황을 경험한 전력기기 업체들은 설비 증설에 신중을 기하고 있으며, 이는 2010~2011년 글로벌 금융위기와 유럽 재정위기 이후 전력기기 업계에서 공급 과잉과 가격 경쟁이 심화된 경험에서 기인합니다.
이에 반해 한국 기업들은 최근 고압 변압기 증설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전 세계 매출 규모의 2.7%에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이러한 증설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4) 밸류에이션과 시장 리스크 분석

글로벌 변압기 시장 점유율과 매출 점유율
글로벌 변압기 시장 점유율과 매출 점유율

최근 한국 전력기기 업체들은 해외 선두 업체들과의 밸류에이션 격차를 빠르게 좁혀가고 있습니다. 이는 국내 전력기기 기업들의 수주 잔고 증가와 수출 단가 상승으로 인해 실적 개선이 가시화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벨류에이션의 증가가 있지만, 실제로 기술력이나 경제적 해자는 글로벌 리더들에 비해서 상대적인 열세를 갖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국내 업체들의 강점은 아직까지 해외 선두 업체들 대비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과 유사한 품질의 제품을 공급하는 데 있기 때문입니다.

Goulden Report에 따르면, 전 세계 변압기 시장의 1위와 2위는 스위스의 ABB와 독일의 Siemens 이며, 이들의 점유율은 각 18%와 13%입니다.
반면 한국의 HD현대일렉트릭의 변압기 점유율은 5.2% 수준이며, 전력기기 전체 매출로 비교할 경우, 글로벌 선두 기업들의 매출에 7~30% 수준에 불과합니다.
아직 글로벌 리더들과의 상대적 열세 속에서 글로벌 리더들과 비슷한 벨류에이션을 받는 데 있어서 투자자들의 부담감과 리스크가 확대되고 있는 것입니다.

데이터 센터 현황 및 전력 소비 전망
데이터 센터 현황 및 전력 소비 전망

AI 기술의 확산 및 데이터 센터 건설 증가로 인해 전력 수요는 급격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는 AI 클라우드 인프라 확장을 위해 수십 개의 대규모 데이터 센터를 건설 중이며, 이는 고압 변압기와 전력 배전 시스템에 대한 수요를 크게 증가시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 전력기기 업체들은 데이터 센터에 특화된 제품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즉 직접적인 수혜를 누리기 어려울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 업체들이 누릴 수 있는 간접적인 수혜들이 남아있습니다.

첫 번째, 전력 수요의 증가입니다. 텍스트 기반의 검색에 비해서 AI를 활용한 검색은 약 10배의 전력을 더 소모합니다. (텍스트 검색 0.3Wh, AI 검색 2.9 Wh)
IEA에 따르면, 데이터 센터 관련 전력 소비는 2026년까지 2022년 대비 두 배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참고로 데이터 센터 관련 전력 소모는 전 세계 전력 소모의 약 2% 수준이며, 전 세계 전력 소비량 증가가 매년 3% 내외임을 감안하면 결코 작은 수준이 아닙니다.

두 번째,  데이터 센터의 건설로 미국 내 전력기기 가격이 지지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약 8000개의 데이터 센터가 존재하며, 미국은 전 세계 데이터 센터의 33%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IT 기업들이 대부분 북미에 위치하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향후의 건설된 데이터 센터 역시 미국에 집중될 가능성이 높을 것입니다.
미국 내 데이터 센터가 소모하는 전력은 전체 수요의 약 4%로 전 세계 평균 대비 높은 수준입니다.

4. LS ELECTRIC 비즈니스 모델 분석

전력망 구성도
전력망 구성도

전력기기는 간단히 중저압과, 고압 제품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중저압 전력기기 수요는 가정과 상업용 빌딩, 중소형 산업단지와 연관되어 있으며, 주로 배전 분야에서 사용됩니다. 그리고 생산의 관점에서는 주문 제작보다는 양산품의 성격이 강한 편입니다..
반대로, 고압 제품수요는 대규모 발전소, 대형산업 단지, 그리고 전력의 원거리 수송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고압제품은 주로 송전 단계에서 사용되며, 양산품보다는 수주 기반의 주문제작 제품들의 성향을 갖습니다.
이러한 특징들로 인해 일부 투자자들은 고압제품을 송전제품 혹은 주문제작 제품으로 혼용해서 언급하기도 하며, 반대로 중저압 기기들은 배전기기 혹은 양산품으로 지칭하기도 한다.

LS ELECTRIC 은 배전기기에 강점을 보여왔습니다. 이는 과거 우리나라의 산업 역사와 연관되어 있는데, 1987년 산업합리화 정책으로 초고압 전력기기는 HD현대일렉트릭과 효성중공업에게 배정되었고, 중저압 전력기기는 LS일렉트릭에게 배정되어 이러한 구조가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전자가 중-저압 제품으로 사업을 확장중이며, LS ELECTRIC은 초고압으로의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LS ELECTRIC 장기 영업이익 추이
LS ELECTRIC 장기 영업이익 추이

LS ELECTRIC이 주로 영위하고 있는 중저압/배전기기 제품들은 전력기기 산업의 수요 견인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더 적합한 비지니스 모델을 갖고 있습니다.
중저압 제품은 신재생 에너지 수요 증가에 따른 추가 수요 증가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대형 화력 발전소들이 태양광이나 풍력 등을 이용한 소규모 발전으로 대체되면, 중저압 전력기 추가 수요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전기차 판매에 따른 충전 설비 증가에 수요도 중저압 제품이 클 수밖에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미국의 리쇼어링과 데이터센터 건설 증가 시나리오에도 마찬가지입니다.
공장, 건물, 병원, 아파트 등의 건설로 인한 직접적인 수요가 발생하는 것은 배전용 장비들이기 때문에 중저압 제품과 배전기기에 강점을을 갖는 LS ELECTRIC의 경우, 견고한 수요를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변압기 수출 가격 추이 및 투자 추이 전망
변압기 수출 가격 추이 및 투자 추이 전망

이러한 안정적인 영업이익 성장과 더불어 LS ELECTRIC의 초고압 영역에서의 사업 확장은 눈 여겨 볼만 합니다.
특히, 국내 전력기기 섹터에서 초고압 발전용 장비를 취급한 기업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는데, 이는 제한적인 공급으로 업체들의 손익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이었습니다.
송전의 주력인 고압 기기는 양산보다는 주문제작의 비중이 높은 편이며, 숙련 인력의 의존도가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초기 투자가 필요하고, 투자 회수 기간 역시 긴 편입니다.
IEA 보고서에 따르면, 대형(고압) 변압기는 생산을 위한 특수 설비가 필요한 분야로 소수 업체들이 지배하는 과점화 된 시장이라는 평가가 있습니다.
실제로 고압 부문의 달러당 수출 가격이 더욱 비싸고, 2026~2028년 까지 발전 부문 성장률이 높게 전망되고 있습니다.

즉, 배전기기를 통한 안정적인 수요 견인과 초고압 부문에서의 신규 수주 확대를 통해 전력기기 All Value Chain을 완성할 수 있다면, LS ELECTRIC의 비지니스는 더욱 해자를 갖게 될 것입니다.

 

5. LS ELECTRIC 기업 분석

1) 안정적인 매출 및 이익 성장의 지속과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 실행

LS ELECTRIC 매출액과 영업이익
LS ELECTRIC 매출액과 영업이익, 출처 IR 자료

23년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하고 있으며, 연평균 8%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배당 정책으로 별도 당기순이익의 40%를 배당으로 지급하고 있습니다.
부채비율은 50%로 재무 건정이 뛰어나며, 영업이익률 역시 8%수준으로 업계 평균을 상회하고 있습니다.

LS ELECTRIC의 수익성이 경쟁사 대비 안정적인 이유는 배전위주의 사업을 구성하고 있음과 동시에 내수 시장에서의 독보적 점유율 때문입니다.
이러한 안정적인 손익은 갑작스러운 업황 악화에 대비하여 많은 현금을 유보할 수 있으며, 대규모 투자를 결정할 수 있는 기반이 되고 있습니다.

LS ELECTRIC의 전체 매출의 52%는 국내에서 창출되고 있으며, 전력기기의 경우 60%, 배전반은 25%내외로 높은 시장점유율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배전제품은 상대적으로 설치된 개체 수가 많아서 교체 수요가 많기 때문에 지속적인 매출이 유지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2) 초고압기 수주 잔고 지속 증가 및 글로벌 사업의 확대

LS ELECTRIC의 초고압기의 수주잔고는 23년말 2.3조원에서 24.3분기 2.9조원으로 약 26%성장하였습니다.
변압기 수주 물량 중 초고압 변압기의 수주 물량은 YoY로 약 40% 성장한 점이 눈에 띕니다.

초고압기 수주 현황 증가, 북미 현황
초고압기 수주 현황 증가, 북미 현황

특히, 북미 초고압변압기 매출은 약 500%증가하였으며 산업분석에서 수요 견인과 제한된 공급이 맞아 떨어지는 것을 기업 분석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글로벌 매출 확대와 더불어서 LS ELECTRIC은 변압기 증설 계획을 세웠으며 2026년부터 2029년까지 늘어난 초고압 변압기 수주를 대응할 예정입니다.
부산 공장의 CAPA를 증설하는 것으로 발표했으며 2025년 9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KOC전기를 인수하며 CAPA를 증설하였습니다.

LS ELECTRIC 지역별 매출
LS ELECTRIC 지역별 매출

LS ELECTRIC의 현재 북미 매출은 전체 매출의 21%정도 수준입니다. 이러한 매출 구조를 2030년까지 해외 매출 위주로 성장시킬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글로벌 매출 확대 계획
글로벌 매출 확대 계획

LS ELECTRIC의 연간 매출은 2023년에 2022년 대비 무려 25% 성장하였고, 역사상 최초로 4조원을 돌파하게 되었습니다.
미국 시장 매출 확대 전략은 성공적이었고, 현재 미국에 생산설비를 건설하거나 확장한 한국기업들을 고객으로 미국 내 납품 경험을 확보하였으며, 이를 기반으로 고객군을 확장하는 전략을 추진중에 있습니다.
이로 인해 2023년의 북미 매출은 2022년 대비 무려 145%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LS ELECTRIC은 기존 베트남 공장을 확장했고, 인도네시아 변압기 회사를 인수하였으며 미국에서도 배전기기 업체를 인수하는 동시에 현지 생산 거점 구축을 위한 부지를 매입했습니다.
HD현대일렉트릭에 비해서 늘 열세로 평가받던 북미 공장의 부재에서 벗어나 높은 프리미엄을 받을 근거가 되고 있습니다.

6. 내재가치, 목표 주가 및 안전마진

LS ELECTRIC의 내재가치는 DCF Method와 배수법을 이용해서 산정해보려고 합니다.
DCF Method의 가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가정 설정:
    • 매출 성장률: 향후 10년간 연평균 10%
    • 영업이익률: 7.8% 유지
    • 법인세율: 25%
    • 할인율(WACC): 9.5%
    • 영구 성장률: 2%
  • 평가 결과:
    • LS ELECTRIC의 주당 내재 가치는 약 198,987원입니다.

배수법을 기준으로 산정해보겠습니다.

국내외 주요 전력기기 업체 벨류에이션 요약
국내외 주요 전력기기 업체 벨류에이션 요약 

기업의 비지니스 모델이 유사하며 글로벌 리더인 ABB의 PER은 21.0입니다.
2026년 순이익 예상액 3,570억원을 발행주식 수 30,000,000으로 나눈 예상 EPS 값은 11,900원입니다.
2025년 순이익 예상액은 2,999억원을 발행주식 수 30,000,000으로 나눈 예상 EPS 값은 9,997원입니다.
글로벌 대비 점유율이 낮고 경제적 해자로 인해 할인율은 0.8을 적용합니다.
결론적으로
목표 주가 (2025)는 9997원 X 22.8 X 0.8 = 182,339원
목표 주가(2026)는 11,900원 X 21 X 0.8 = 199,920원

금일 기준 156,500원으로 내재가치 대비 약 17~21% 상승여력이 있습니다.

7. 정리 및 참고

기업 분석 일자 2024년 12월 23일
주식 LS ELECTRIC
내재가치 2025년 182,339원 / 2026년 199,920원 / DCF Method : 198,987원
투자 아이디어 1.안정적인 매출 및 이익 성장의 지속과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 실행
2. 초고압기 수주 잔고 지속 증가 및 글로벌 사업의 확대
Exit Plan 1) 투자 아이디어 훼손 시
2) 내재가치 달성 시

다른 기업 분석 자료가 보고 싶다면 하기 링크를 참고 바랍니다.

HL만도 기업 분석 – 2024년 주가 전망, 자율 주행, 로봇, SW 통합 솔루션

가치 평가 방법이 궁금하다면, 하기 링크를 참고 바랍니다.

NPV ,주식 가치 평가 (Valuation) _현금 흐름 할인법 (DCF Method) 1탄

FCF, 주식 가치 평가 (Valuation) _현금 흐름 할인법 (DCF Method) 2탄

WACC, 주식 가치 평가 (Valuation) _현금 흐름 할인법 (DCF Method) 3탄

배수법(Multiple Method), 주식의 가치 평가 방법(Valuation) 3가지

LS ELECTRIC IR자료 및 공식 홈페이지

LS ELECTRIC IR자료 및 공시자료

참고사항

IEA ELECTRICITY 2024 / IEA World Energy Investment 2023 / IEA World Energy Outlook 2023 / 삼성증권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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