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ybestinvesting 입니다. 벌써 2025년이 마무리되었습니다.
결혼, 내 집 마련, 이직 등등 정신없는 한 해를 보내면서 경제적으로 저라는 사람이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 소득이 변했고
- 금융자산 100%에서 부동산과 금융자산을 골고루 갖게 되었고
- 주식 투자 할 때는 반드시 쓰지 않기로 다짐한 레버리지를 부동산 취득할 때 대출을 일으켰으며
- 부양할 가족이 생겼습니다.
이러한 인생의 큰 변화 속에서도 한가지 바뀌지 않은 저의 루틴이 있다면 바로 주식 투자를 지속했다는 점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부터 2025년 올 한해 성과를 돌이켜보고 시황 분석, 투자 성공/실패, 2026년 계획 등을 공유하며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2025년 남은 일정 잘 마무리하시고 행복한 연말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MyBestInvesting 배상
2025년 4분기 시장 평가와 1년 결산
2025년 4분기에는 3분기에 이어서 국내 코스피 지수가 많이 상승했습니다.
4,000포인트를 넘어 4,200포인트의 고점을 찍고 현재 밴드를 형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코스닥도 900포인트를 넘어서며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올해 코스피는 2404.77에서 4214.17까지 75% 상승하였고, 코스닥은 작년 말 665.97보다 38% 오른 925.47로 마감했습니다.
반대로 올해 미국 나스닥(20%), S&P500(17%)의 상승률을 기록하였으니, 미국 주식만 투자한 투자자보다 한국 주식에 일부 비중을 둔 투자자가 더 좋은 성과를 얻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2025년 한해를 돌이켜보면 정말 변화무쌍한 시장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1분기에는 트럼프의 관세로 인해 전 세계 경제가 휘청였습니다.
2분기에는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탄핵 후 취임하면서 정치적 불안정성이 일부 해소되었다고 평가받았으며
상법 개정안의 기대감으로 국내 주식이 큰 폭으로 상승한 반면,국제적으로는 이란-이스라엘 전쟁으로 복잡한 정세를 보였습니다.
3분기에는 미국의 셧다운, 환율 불안정, 미국의 금리 인하, 관세 이슈 등이 혼재되는 와중에 일부 종목의 독주가 이어졌습니다.
4분기를 간단히 살펴보면, 2025년 11월부터 본격적으로 AI관련 반도체 버블론이 확산되면서 한국/미국 모두 반도체 관련 종목과 AI관련 종목의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12월부터 미국 나스닥의 일부 종목들이 급락하면서 과열된 시장이 일부 진정되었고
이후 대다수의 기업들의 호실적과 금리 인하로 인해 시장은 안정을 되찾았습니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저평가 받고 있는 대한민국의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리레이팅 되면서 지수를 견인해 주었습니다.
| 연도 | Kospi | Kosdaq | ||||
| 2015 | 1961.31 | 지수 등락 | 등락률 | 682.35 | 지수 등락 | 등락률 |
| 2016 | 2026.46 | 65.15 | 3.32% | 631.44 | -50.91 | -7.46% |
| 2017 | 2467.49 | 441.03 | 21.76% | 798.42 | 166.98 | 26.44% |
| 2018 | 2041.04 | -426.45 | -17.28% | 675.65 | -122.77 | -15.38% |
| 2019 | 2197.67 | 156.63 | 7.67% | 669.83 | -5.82 | -0.86% |
| 2020 | 2873.47 | 675.8 | 30.75% | 968.42 | 298.59 | 44.58% |
| 2021 | 2977.65 | 104.18 | 3.63% | 1033.98 | 65.56 | 6.77% |
| 2022 | 2236.4 | -741.25 | -24.89% | 679.29 | -354.69 | -34.30% |
| 2023 | 2655.28 | 418.88 | 18.73% | 866.57 | 187.28 | 27.57% |
| 2024 | 2,404.77 | -250.51 | -9.43% | 665.97 | -200.6 | -23.15% |
| 2025 | 4,214.17 | 1,809.40 | 75.24% | 925.47 | 259.5 | 38.97% |
| 계 | 2015-2025 | 2,252.86 | 114.87% | 243.12 | 35.63% | |
제가 투자를 시작한 2016년 이후로 코스피가 한 해 동안 이렇게 많이 올라간 해는 처음이 아닌가 싶습니다.
한 해의 75%가 오른 이 경이적인 등락률이 미국 나스닥에서도 일어난 일인지 궁금합니다.
하지만, 상승이 크면 하락이 깊다는 투자 격언이 있습니다.
단기간의 급등으로 인해 과한 쏠림이 생겼고 이후 하락 요인과 맞물리면서 많은 투자자들에게 손실의 아픔을 줄까 걱정이 됩니다.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과하면 늘 탈이 나는 법이니
습관적으로 수익을 늘 실현하시고 현금을 일부 보유하시는 것, 그리고 시장이 과열되었을 때, 중립을 유지하며 한발 떨어져서 관망하는 습관이
앞으로의 투자에서 매우 중요한 점임을 다시 한번 잊지 말도록 다짐하는 게 좋겠습니다.
투자 성과
국내 주식 포트폴리오
지난 분기에 삼성전자를 추가 매수하였고, NAVER는 포지션을 홀딩하였습니다.
이번 분기에는 SK하이닉스, 두산에너빌리티, 국도화학, 현대해상을 매수하였습니다.
그리고 삼성전자의 50%를 매도하였습니다.
지난 분기에 예상한 것 처럼 지주사와 금융주로 쏠린 활력이
대형주 위주로 움직였으며 특히 AI 섹터와 맞물리면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의 반도체 업종과
데이터 센터를 위해 필요한 전력 인프라에 많은 자금이 몰리게 되었습니다.
삼성전자는 가격이 많이 눌려있어서 한발 빠르게 매집할 수 있었지만, SK하이닉스는 이미 상승분이 커서 매수 기회를 보고 있었습니다.
SK하이닉스가 투자 경고 대상으로 지목되고 가격이 좀 눌려있을 때, 일부 매수하여 물량을 조금 담아보았습니다.
국도화학과 현대해상은 이전 기업분석 리포트에서 공유드린 것 처럼 일부 매수하였으며, 앞으로 2~3년 정도 투자 아이디어를 체크하면서 보유할 계획입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약간 충동적으로 매수하게 되었습니다. 증권사 리포트를 여러개 읽으면서 인프라에 투자할 종목을 탐색하고 있었습니다.
아시겠지만, HL만도, LS ELECTRIC, LS에코에너지 등 제가 전력과 AI, 인프라에 선제적으로 투자에 임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겠지요?
HL만도 기업 분석 – 2024년 주가 전망, 자율 주행, 로봇, SW 통합 솔루션
LS ELECTRIC 기업 분석 – 2025년 주가 분석
AI Infrastructure Value Chain: Data Centers & Power Supply – Investment Analysis Top 4 picks
사실, HL만도나 LS 일렉트릭, 에코에너지 등을 꽤 장기적으로 보유하고 있었으며 산업의 흐름을 알고 있었으나, 수익은 그렇게 만족스럽지 못했습니다.
예측한 가치평가 시점에 도달하면 바로 매도하였는데, 그 이후로 3~5배 이상 올라버렸습니다.
이러한 경험과 보상 심리로 복잡한 제 머릿속 상황에서
최근 수주 공시가 상당하고 일부 가격이 눌려있는 두산에너빌리티를 충동적으로 구매하였습니다.
이후 가치평가를 진행했는데, 저렴하게 산 것 같진 않고 2028~29년 매출과 이익이 예상한 것처럼 흘러가야 적정 가격에 도달할 것 같습니다.
약간 걱정은 되는데, 일단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 기업명 | 비중 (%) | 현재가 | 평균 매입가 | 수익률 | 보유 기간 |
| 삼성전자 | 3.65% | – | 69,647원 | 72.15% | 204일 |
| SK하이닉스 | 1.95% | 651,000원 | 557,200원 | 16.83% | 58일 |
| NAVER | 1.45% | 242,500원 | 253,250원 | -4.24% | 194일 |
| 현대해상 | 1.07% | 30,800원 | 28,687원 | 7.37% | 64일 |
| 국도화학 | 0.18% | 32,700원 | 33,127원 | -1.29% | 5일 |
| 두산에너빌리티 | 0.76% | 75,300원 | 75,723원 | -0.56% | 3일 |
국도화학 기업 분석 – 2026년 실적 변화와 리레이팅 기회
현대해상 기업 분석 – 향후 전망, 내재가치, 2026년 투자 전략
해외 주식 포트폴리오
2025년 2분기 이후로는 추가적인 매도는 멈추고 구글(알파벳)을 일부 매수하였으며
SPYM과 QQQM을 메리츠증권계좌를 신규로 개설하여 자동모으기를 시작하였습니다.
사실 개별종목 자체의 투자 매력도는 매우 낮은 상태입니다.
긍정적으로 벨류에이션을 했을 때도 상당히 비싼 부분이 있어서 선뜻 추가 매수하는 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미국 주식 투자를 멈출 수는 없기에 지수 ETF를 매수하는 것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 기업명 | 티커 | 비중 (%) | 현재가 | 평균 매입가 | 수익률 | 보유 기간 |
| Apple Inc | AAPL | 7.72% | $273.04 | $59.04 | 362.44% | 2,639일 |
| Applied Materials Inc | AMAT | 5.14% | $259.97 | $118.02 | 120.27% | 2,655일 |
| Advanced Micro Devices Inc | AMD | 5.48% | $215.34 | $92.93 | 131.73% | 2,683일 |
| Berkshire Hathaway Inc Class B | BRK.B | 4.27% | $503.71 | $274.64 | 83.41% | 2,648일 |
| Alphabet Inc Class A | GOOGL | 1.77% | $313.85 | $304.02 | 3.23% | 49일 |
| McDonald’s Corp | MCD | 4.35% | $308.03 | $165.77 | 85.82% | 2,646일 |
| Meta Platforms Inc | META | 7.53% | $666.01 | $363.44 | 83.25% | 1,518일 |
| Microsoft Corp | MSFT | 6.89% | $487.53 | $249.19 | 95.65% | 2,227일 |
| NVIDIA Corp | NVDA | 10.60% | $187.54 | $11.29 | 1561.11% | 2,668일 |
| Robinhood Markets Inc | HOOD | 2.61% | $115.45 | $90.04 | 28.23% | 174일 |
| Starbucks Corp | SBUX | 2.89% | $85.25 | $71.08 | 19.93% | 2,669일 |
| Schwab US Dividend Equity ETF | SCHD | 12.26% | $27.63 | $26.05 | 6.07% | 1,056일 |
| American Express Co | AXP | 4.22% | $373.39 | $256.23 | 45.73% | 600일 |
| Intuitive Surgical Inc | ISRG | 3.24% | $572.63 | $548.12 | 4.47% | 231일 |
| Tesla Inc | TSLA | 6.42% | $454.24 | $312.07 | 45.56% | 2,667일 |
| Palantir Technologies Inc | PLTR | 7.67% | $180.84 | $124.37 | 45.40% | 240일 |
| State Street SPDR Portfolio S&P 500 ETF | SPYM | 0.30% | $80.82 | $82.21 | -1.69% | 5일 |
| Invesco NASDAQ 100 ETF | QQQM | 0.07% | $255.04 | $260.04 | -1.92% | 5일 |
| Broadcom Inc | AVGO | 0.12% | $349.85 | $239.38 | 46.15% | 379일 |
ISA 계좌를 이용한 배당투자 포트폴리오
3분기에 이어서 대부분은 배당으로 받은 금액을 재투자하였으며,
상대적으로 많이 오른 HD현대를 일부 매도하여 현금을 확보해 두었습니다.
HS애드, LX인터내셔널, 이크레더블, 우리금융지주, 삼양홀딩스, 한국금융지주, 고려신용정보, 무학 등을 매수하여 비중을 늘려주었습니다.
| 기업명 | 비중 (%) | 현재가 | 평균 매입가 | 수익률 | 보유 기간 |
| 이크레더블 | 0.24% | 16,760원 | 16,980원 | -1.30% | 153일 |
| 이지홀딩스 | 1.70% | 4,475원 | 3,455원 | 29.52% | 285일 |
| 고려신용정보 | 6.12% | 10,560원 | 10,544원 | 0.15% | 2,372일 |
| HS애드 | 2.14% | 8,760원 | 7,345원 | 19.26% | 302일 |
| 현대차2우B | 7.05% | 212,500원 | 119,423원 | 77.94% | 1,013일 |
| 삼성화재우 | 5.01% | 377,500원 | 189,579원 | 99.13% | 1,297일 |
| 우리금융지주 | 2.97% | 28,000원 | 16,528원 | 69.41% | 356일 |
| 대신증권 | 3.37% | 27,000원 | 14,641원 | 84.41% | 982일 |
| SK텔레콤 | 2.36% | 53,500원 | 49,689원 | 7.67% | 992일 |
| HD현대 | 2.28% | 188,500원 | 63,356원 | 197.53% | 1,196일 |
| SNT홀딩스 | 0.56% | 54,200원 | 32,349원 | 67.55% | 285일 |
| 한국기업평가 | 2.40% | 99,300원 | 84,817원 | 17.08% | 877일 |
| 기아 | 4.19% | 121,800원 | 94,031원 | 29.53% | 387일 |
| 하나금융지주 | 5.00% | 94,100원 | 51,016원 | 84.45% | 793일 |
| 한화3우B | 0.75% | 36,650원 | 39,019원 | -6.07% | 187일 |
| JB금융지주 | 5.22% | 25,650원 | 17,186원 | 49.25% | 393일 |
| LX인터내셔널 | 2.49% | 32,500원 | 29,623원 | 9.71% | 203일 |
| 메리츠금융지주 | 1.50% | 113,100원 | 98,454원 | 14.88% | 502일 |
| 무학 | 0.57% | 9,450원 | 9,320원 | 1.39% | 1일 |
| 한국금융지주 | 0.29% | 161,700원 | 160,566원 | 0.71% | 35일 |
| 삼양홀딩스 | 0.38% | 57,600원 | 61,109원 | -5.74% | 35일 |
개인연금
개인연금은 추가 납입없이 배당금과 분배금을 통해서 수량을 늘려주었습니다.
내년부터는 개인연금도 다시 납입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 기업명 | 비중 (%) | 현재가 | 평균 매입가 | 수익률 | 보유 기간 |
| KODEX 미국나스닥100 | 4.62% | 24,450원 | 19,993원 | 22.29% | 331일 |
| KODEX 미국S&P500 | 4.71% | 22,630원 | 19,392원 | 16.70% | 331일 |
| ARIRANG 고배당 | 7.63% | 21,275원 | 14,530원 | 46.42% | 1,095일 |
| TIGHER 미국 S&P 500 | 4.87% | 24,750원 | 21,924원 | 12.89% | 1,095일 |
| TIGER 미국나스닥100 | 4.72% | 163,025원 | 140,906원 | 15.70% | 878일 |
투융자
받은 배당금으로 수량을 늘려주었습니다.
| 기업명 | 비중 (%) | 현재가 | 평균 매입가 | 수익률 | 보유 기간 |
| 맥쿼리인프라 | 1.25% | 11,250원 | 12,341원 | -8.84% | 1,426일 |
2025년 결산 자산 성과 및 배당금 추이
2025년의 주식으로 만든 투자 성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평가수익 : 41,470,466 원 (33.09%)
실현수익 : 13,736,719 원 (9.57%)
배당금 : 5,400,899원 (3.94%)
총합계 : 60,608,084원 (22.5%)
2025년 3분기 투자보고서 대비해서 약 1700만원 정도 1분기동안 추가적인 성과를 얻었습니다.
각각의 계좌에서 얻은 수익률 현황은 아래 두 표로 정리하였습니다.
| 연도 | Kospi | Kosdaq |
투자 수익률
|
||||
| 2015 | 1961.31 | 지수 등락 | 등락률 | 682.35 | 지수 등락 | 등락률 | |
| 2016 | 2026.46 | 65.15 | 3.32% | 631.44 | -50.91 | -7.46% | 0.27% |
| 2017 | 2467.49 | 441.03 | 21.76% | 798.42 | 166.98 | 26.44% | 5.47% |
| 2018 | 2041.04 | -426.45 | -17.28% | 675.65 | -122.77 | -15.38% | -14.23% |
| 2019 | 2197.67 | 156.63 | 7.67% | 669.83 | -5.82 | -0.86% | 12.93% |
| 2020 | 2873.47 | 675.8 | 30.75% | 968.42 | 298.59 | 44.58% | 29.46% |
| 2021 | 2977.65 | 104.18 | 3.63% | 1033.98 | 65.56 | 6.77% | 23.93% |
| 2022 | 2236.4 | -741.25 | -24.89% | 679.29 | -354.69 | -34.30% | -23.11% |
| 2023 | 2655.28 | 418.88 | 18.73% | 866.57 | 187.28 | 27.57% | 8.97% |
| 2024 | 2,404.77 | -250.51 | -9.43% | 665.97 | -200.6 | -23.15% | 19.36% |
| 2025 | 4,214.17 | 1,809.40 | 75.24% | 925.47 | 259.5 | 38.97% | 23.36% |
| 연도 | Kospi | Kosdaq |
투자 수익률
|
||||
| 2020 | 2873.47 | 지수 등락 | 등락률 | 968.42 | 지수 등락 | 등락률 | |
| 2021 | 2977.65 | 104.18 | 3.63% | 1033.98 | 65.56 | 6.77% | 42.21% |
| 2022 | 2236.4 | -741.25 | -24.89% | 679.29 | -354.69 | -34.30% | -12.64% |
| 2023 | 2655.28 | 418.88 | 18.73% | 866.57 | 187.28 | 27.57% | 17.28% |
| 2024 | 2,404.77 | -250.51 | -9.43% | 665.97 | -200.6 | -23.15% | 19.97% |
| 2025 | 4,220.56 | 1,815.79 | 75.51% | 932.59 | 266.62 | 40.03% | 43.64% |
결과적으로 지금까지의 연평균 수익률은 12.39%로 작년 9.93%의 연평균 수익률보다 약소 우위로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저는 배당금을 많이 받는 게 인생의 큰 목표 중 하나입니다.
저의 노동소득만큼 배당이 늘어나기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으로서 앞으로 배당성장주에 많은 자금을 투입하고 싶습니다.

| 년도 | 실제배당금 | 증가율 |
| 2022 | 1,763,395 | N/A |
| 2023 | 3,131,509 | 77.6% |
| 2024 | 5,256,675 | 67.9% |
| 2025 | 5,400,899 | 2.7% |
| 2026 | – | N/A |
| 2027 | – | N/A |
| 2028 | – | N/A |
| 2029 | – | N/A |
| 2030 | – | N/A |
2025년 전체 배당금은 5,400,899원으로 작년 대비 2.7% 상승하였습니다.
보고서를 마치며
올 한해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매년 좋은 성과를 투자에서 얻기란 쉬운 일은 아닙니다.
솔직히 7할 이상은 운이 좌우하는 것 같고 2할은 마음가짐 그리고 1할은 본인의 실력이 좌우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만큼 투자를 대하는 태도와 습관이 중요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운의 요소를 무시할 수 없기에 투자 앞에서는 늘 겸손할 것,
마음가짐이 무너지면 안되기에 위기를 대처하기 위해서 늘 뒷배를 둘 것 (현금, 계란을 여러 바구니에 담기 등등),
본인의 실력을 갈고닦기위해서 끊임없이 스스로에게 자문할 것 등
여러가지 투자 철학과 습관들을 자문자답하면서 어느덧 8년이라는 시간이 지나온 것 같습니다.
투자 여정을 돌이켜 보았을 때, 저는 아직 32세로 매우 젊은 나이이고 앞으로 60년 이상 투자를 할 계획이기에
지금처럼 큰 실패 없이 갈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없지만,
보고서를 읽어주시는 많은 선배님들 처럼
저에게도 좋은 선배, 책 그리고 가족이 있기에 앞으로의 길이 험난하지만 즐거운 길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2025년이 유난히 성과가 좋았던 이유의 TOP 3를 꼽아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급하지 않은 마음가짐으로 투자에 임한 것
2. 남들이 한다고 따라가지 않은 것
3. 자기만의 철학을 세우지만 그렇다고 유연성을 상실하지 않을 것
먼저, 2024년부터 2025년 까지 모두가 미국 주식이 승자라고 말할 때, 저는 여전히 70%를 국내주식에서 승부를 보고 있었습니다.
이는 보유한 국내 종목에 대한 확신도 있었지만,
환율로 인한 예측불가능한 변화와 수수료, 언어적 장벽과 자료 취합이 상대적으로 불리한 외국 기업 분석 방식 등에 있었습니다.
그나마 최근 AI가 발달하면서 분석이 조금 수월해지면서 저도 상대적으로 해외 주식을 투자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이 되었기에 앞으로 어떻게 될지 장담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만,
여전히 국내주식의 비중을 50% 이하로 떨어트릴 생각은 없습니다.
투자 철학을 확고히 하기 시작한 2018년 부터 제가 늘 지키고 있는 투자 원칙 중 하나는
본인의 생활비(고정비) 의 6배 만큼은 늘 현금으로 보유하고 있는 것과 약 10%의 현금을 투자 여력으로 CMA나 RP에 보유하는 것입니다.
10%의 현금여력은 투자 상황과 노동 소득이 입금되는 시점에 따라서 일부 비율이 낮아질 수 있지만 지키기 위해 노력하였고
저수지로 활용되는 6배 생활비 통장은 현재까지도 늘 유지중에 있습니다.
안정적인 마음가짐은 여유에서 나오니, 주가가 급락해도 추가 매수할 수 있다는 점이
부화뇌동을 하지 않게 해주는 요인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올 한해 유연성이 좋은 성과로 이어지게 만들어준 원동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과거 2022년까지는 모든 종목을 성장주 위주로 투자하였습니다.
실적 기반의 턴어라운드, 산업분석이 주요했으며 이 과정속에서 주주환원이라는 포인트를 일부 체크하는 정도였습니다.
배당성장주와 주주환원의 중요성에 대해서 심도있게 고민하기 시작한 것은
워런버핏의 주주서한, 워런버핏처럼 투자하라, Money 등 다양한 투자 서적을 읽고 나서 변화하게 되었습니다.
2022년 ISA계좌를 개설하면서 배당성장주에 대한 자신만의 철학을 확립하여
포트폴리오의 일부로 꾸준히 매입하였고, 마침 시대의 흐름인 상법개정과 맞물리면서 꽃을 피우게 되었습니다.
어쩌면, 계속 성장주 위주의 투자방식을 유지했다면, 2024년 ~2025년의 큰 상승의 한 줄기를 놓쳤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026년의 상황을 약간 예측해본다면,
2025년과 다르게 직선적인 상승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AI 위주의 성장주 장세에 약간의 브레이킹이 걸릴 확률이 높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눌려있었던 소비재, 산업재 관련 일부 업종이 리레이팅 될 가능성이 높을 것 같습니다.
경기 지표는 좋은데 실물 경기는 안좋은 양극화 현상이 생길 것 같습니다.
이런 시장 상황이 예측되는 과정에서 어떤 종목이 투자 성과에 유리할 지 늘 고민하면서
기업분석도 마치는 족족 추가적으로 올리고자 합니다.
그리고 내년에는 네이버 프리미엄 컨텐츠 채널을 개설하여 운영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지금처럼 워드프레스 블로그를 병행하여 운영할지는 미지수 입니다만, 아마도 네이버 프리미엄 컨텐츠에 더 상세한 분석 내용이 올라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마도 가치평가, 시장 forecast 와 같은 예민한 내용들을 네프콘에서 다루지 않을까 싶습니다.
혹시나 더 자주 저의 글이 보고싶으시다면, 구독해주시면 많은 정보와 인사이트를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면 이상으로 2025년 결산 투자보고서를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mybestinvseitng 배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