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 이 지역은 고평가인가 저평가인가 (주택구입자부담지수)

부동산 투자를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

부동산 투자를 처음하는 사람들은 어디를 투자해야 하고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막연하게 느껴져서 답답함을 느낄 것입니다.
강남과의 접근성을 봐야하고, 학군도 봐야하고, 인근 지역에 공원, 거대한 직장이 있는지 등등 다양한 조언들과 투자에 필요한 지표들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부동산은 사실 미래의 여러가지 정책들과 개발 계획들이 공개되어 있습니다. 그 말은 이미 사전에 투자와 개발 청사진이 있다는 뜻이 됩니다.
물론 모든 개발과 투자가 계획에 따라서 진행되는 것은 아니지만, 이러한 사전 정보들을 알고 투자에 임한다면 승산이 높아질 것입니다.
이러한 정보들을 확인하는 방법을 알아보기 전에 반드시 짚고 넢어가야 할 것이 있습니다.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가격입니다. 가치보다 비싼 가격 즉 버블이 낀 가격에서 자산을 구매할 경우 반드시 큰 손해가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부동산의 가치가 대략 고평가인지 저평가인지 확인해볼 수 있는 지표를 알아보겠습니다.

전 세계 부동산 버블 지표는 있는데, 한국은 ?

전 세계 주요 도시의 버블 지표는 영국 UBS은행에서 매년 발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곳에 한국의 부동산 가격은 제외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한국의 지표는 어디서 확인할 수 있을 까요?

주택금융지수 확인하는 곳

대한민국에서는 한국주택금융공사 주택금융연구원에서 주택구입부담지수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주택구입부담지수는 소득 가구의 평균과 대출상환가능소득의 비율을 나타낸 지표로 사용되며 이를 통해 얼마나 많은 리스크를 감당하고 부동산이 구매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지수가 높을수록 주택 구입 부담이 커지는 것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지역별 평균선보다 높게 위치해있으면 고평가, 아래에 있으면 저평가 구간임을 알 수 있습니다.

주요 지역의 버블 지표를 확인해보자

핵심 지역 별 2008년 1분기부터 2023년 4분기까지의 주택구입부담지수입니다.

서울 주택 부담 구입 지수
서울 주택 부담 구입 지수

서울의 경우 2022년 가장 높은 수치를 보여준 이후로 2023년 4분기까지 지속적으로 하락중에 있습니다.
주택구입부담지수가 가장 낮았던 2013~2015년의 수준이 80수준인 것으로 보아 최저점 대비 2~3배 이상 그리고 평균보다 약 30정도 지수가 높은것으로 파악됩니다.

인천 주택구입부담지수
인천 주택구입부담지수

인천의 경우 전체적으로 서울과 비슷한 양상을 보이나, 지수의 크기 자체가 90이하로 낮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유난히 공급이 많았던 지역인 만큼 평균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서 지수를 잘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2023년 4분기 기준 평균적인 지수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세종 주택 구입 부담지수
세종 주택 구입 부담지수

세종시의 경우, 기록이 2020년 3~4분기부터 시작되며, 평균 100에서 형성되며 아주 높은 지수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아직 Data가 많지 않아 적정가치를 판단하기 어렵지만 2022년 고점을 달성한 이후 서서히 지수가 하락하고 있는 추세로 파악됩니다.

 

마치며

이상으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부동산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가격을 확인할 수 있는 지표 중 하나인 주택구입부담지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주택금융통계시스템을 통해서 원하는 지역의 지수와 시점별 지수를 확인할 수 있으니 부동산 투자에 많이 활용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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